간호사 퇴사 후 창업스토리!
안녕하세요! 달링하우스 이초록입니다
23년 10월 퇴사 후 11월 말, 창업을 시작하고 마이달링캔디를 런칭하여 1인 사장이 된 지 꼭 3개월이 되었네요.
로고 패키지, 쇼핑백, 각대봉투 제작, 13가지 종류 맛 개발, 작업실 3개월동안 발품과 계약 .. 이외에도 무수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을 해왔는데 여전히 쉽지 않답니다!
이외에도 아이디어스 입점, 카카오톡 입점, 라이브커머스로 판매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1인 사장으로 실제적인 판매와 앞으로의 달링하우스를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등 미래에 꼭 필요한 일과 밸런스를 맞추어야 하는 시점인 듯 합니다.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 어때? 좀 팔려? 잘 되는거야??
정말 감사한 것은, 정직하고 또 정직한 제조와 판매자임을 알아주시고 제가 한 알 한 알 직접 만들고 있는 마이달링캔디를 좋아해주셔서 재구매분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기준 3개월간 재구매자 111명 .. 와우 진정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알다마다요.)
저는 장사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은 부족하고 좌충우돌이지만 챤챤히 사업가로 성장할 겁니다. 성공과 실패는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길이 펼쳐지든 걸어가봅니다. 라이브 중에 유튜브에서 보고 혼자 응원했다, 인스타로 봤는데 여기서 만나니 너무 신기하다.. 등 모르는 분들까지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더욱 힘이 난답니다!
저 잘할 수 있겠죠??!! 소상공인 모두 함께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