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과 규정에 대해 배운다.

이번 영상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의 김소정 주무관님께서 원산지 표시 제도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원산지 표시 제도는 농산물,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원산지를 명확히 표시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총 29개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축산물과 배추김치, 쌀, 두부류 등의 농산물이 포함됩니다. 음식점에서는 이러한 품목의 원산지를 메뉴판에 명확히 표시해야 하며, 조리된 음식에 사용된 원료의 원산지가 변경될 경우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경우에는 법적 처벌 및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주의사항도 함께 다루어졌습니다.

• 농산물 및 가공품 원산지 표시
  • 원산지 표시 제도의 개요 0:00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원산지 표시 제도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원산지 표시는 수입, 생산, 판매하는 자가 대상자가 되며, 국산과 외국산의 표시 기준이 다릅니다. 국산일 경우 지역명을, 외국산일 경우 국가명을 표시해야 합니다.

  • 농산물 및 가공품의 포장제 표시 방법 2:17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농산물 및 가공품의 포장제에는 원산지를 인쇄하거나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혼합된 원산지의 경우 혼합 비율에 따라 표시해야 하며, 포장제에 표시가 어려운 경우에는 대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공품 원산지 표시 기준 4:31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가공품의 원산지는 주로 주요 원료의 원산지에 따라 표시합니다. 혼합 원료의 경우 혼합 비율이 높거나 자주 변경될 때는 원산지를 생략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산지 변경 시마다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예외 조건에 따라 표시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 원산지 표시 위반 시 제재 6:44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경우 처벌을 받습니다. 거짓 표시의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미표시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복적인 위반 시에는 추가적인 행정처분이 따릅니다.

• 음식점 원산지 표시
  • 원산지 표시 제도의 개요 0:00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원산지 표시 제도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소입니다. 대상 품목은 총 29개로, 농산물과 수산물로 구성됩니다.

  • 원산지 표시 방법 1:02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축산물의 원산지는 조리, 판매, 제공 시 명확히 표시해야 하며, 배추김치의 경우 배추와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각각 표시합니다. 쌀과 콩도 조리하여 제공하는 경우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특정 조건 하에는 표시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 가공품 및 표시 방법 4:01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음식점에서 가공품을 사용할 때는 주요 원료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조건에 따라 외국산으로 표시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가공품이 아닌 경우에는 외국산 표시가 제한됩니다.

  • 원산지 표시의 규정과 처벌 6:02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음식명 옆에 원산지를 표시하며, 원산지가 변경될 때마다 즉시 수정이 필요합니다. 거짓 표시 시에는 최대 7년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미표시의 경우도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복 위반 시 추가 처벌이 있습니다.